송영종 경원 4 년 (기원 1 198) 에 쓰여졌다. 이때 신 포기병은 이미 벼슬을 나온 지 4 년이 되었다. 전어는 겹겹이 쌓인 전고에서 시인의 당당하고 분방한 심정을 표현하며 직장을 그만두고 한가할 때의 외로움과 고민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