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일종의 사회 이데올로기에 속하며 객관적인 세계에 대한 허황되고 왜곡된 반영이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신, 신도, 요정, 인과응보 등을 믿으라고 요구한다. 이른바 천국이나 내세에 희망을 걸고 정신적으로 무장을 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