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보'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몇 년 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전 표절 사건의 주인공 왕퉁이가 '신세기 시리즈 사전'으로 '재출현'했다. 그 중 '신세기사전'은 품질이 좋지 않고 저속한 내용이 많다는 이유로 많은 전문가와 학자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아왔다. 최근 퇴직한 중학교 중국어 교사 몇 명이 실제로 자신들이 쓴 사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