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헨리처럼 공을 지킨다'라는 유명한 말이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나왔다. 리이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은유'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 6마디는 당시 리이의 원래 말이 아니었나봐요~ 아무튼 나중에 기자들과 인터넷을 통해서는 '지금이 뭐지'라는 뜻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