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에 그만두다 → 침식을 잊다 → 식불과배 → 입이 매달려있는 강 → 강일 → 용용용용화귀 → 네모난 끌 → 벽을 깎아 빛을 훔치다 → 현란한 눈 → 안하무인 → 사람이 하늘을 이긴다 →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풍운이 있다 → 천륜의 즐거움 → 즐거움이 무궁무진하다 → 터벅터벅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