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문학평론가 앨런은 “로빈슨 크루소는 모든 사람의 삶에 대한 교훈을 담은 도덕서다. 어렸을 때 이 책을 읽다가 어른이 되어도 그냥 재미있었다. 이것이 불후의 걸작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프랑스 사상가 루소는 "우리가 자연과학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든 것은 단지 '로빈슨 크루소'에 대한 논평일 뿐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