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은 사진을 이용해 외교 교섭을 한 최초의 외교관이다. 그는 미국과 페루에 있는 중국의 부대사였다. 한 차례의 화공 조약 협상에서, 그는 사진을 잘 활용해 외교투쟁을 벌여 화공의 이익을 보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