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 시대에는 도교 승려가 부적을 그리고 진언을 외우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이때 '오뇌 천심 정법'이라는 이름도 한족에게 깊이 뿌리를 내 렸습니다. 『수호』에는 '구름 속의 용' 공손성이 오뇌천심정법을 배워 이를 이용해 적을 물리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이는 도교에서 악귀와 이단을 상대할 때 '오우뢰천심법'이 가장 올바르고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