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사전망 - 구한말 사전 - 이집트 피라미드에 관한 신비한 전설은 단순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집트 피라미드에 관한 신비한 전설은 단순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1. 파라오의 무덤에 남겨진 도굴꾼들의 신체 일부
1901년 영국 역사가 플린더스 페트리가 파라오의 무덤을 탐사하러 나갔다. 그 때 그는 묘실 벽 틈에서 붕대를 감은 팔을 발견했는데, 이는 아마도 초기 도굴꾼의 유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파라오 무덤의 저주받은 발굴자
1923년, 투탕카멘의 무덤 발굴에 자금을 지원했던 카나본 경은 발굴 작업이 시작된 지 1년 만에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그가 죽던 날, Carnarvon 경의 개들은 끊임없이 울부짖었고 정전이 되었습니다. 어떤 미신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이 바로의 저주이다”라고 주장합니다.
3. 도굴꾼은 관 속에 박살났다
1944년, 도굴꾼이 노인의 관에서 금을 훔치기 위해 피라미드에 몰래 들어왔지만 관은 갑자기 뚜껑이 떨어져서 도굴꾼이 관 안에 갇혔습니다. 그러다가 무덤의 지붕이 무너지고, 결국 관 속에 갇힌 도굴꾼이 죽었습니다.
4. 붙잡힌 도굴꾼은 파라오의 무덤 관광 가이드가 됐다.
1980년, 도굴꾼은 미라의 보물 30개를 팔다가 이집트 정부에 붙잡혔다. 이상한 점은 이집트 정부가 도굴꾼의 범죄를 뜻밖에도 '용서'했을 뿐 아니라 그에게 관광 가이드 일자리를 주선해 관광객들을 무덤의 방으로 안내했다는 것입니다.
5. '죽음의 책'에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담겨 있다.
고대 이집트의 미라가 매장되면 아주 신비로운 '죽음의 책'이 있을 텐데. 이름은 『죽은 자의 서(The Book of the Dead)』라고 하는데, 이 책은 도굴꾼에 대한 저주만 다룬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남은 인생을 평화롭게 즐기기 위한 조언도 담고 있다.
6. 저주받은 타이타닉
타이타닉의 침몰은 미라 전설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한 무덤 도굴꾼이 타이타닉호에 탄 미라 여사제를 비밀리에 미국으로 운반했습니다. 타이타닉은 여사제의 저주를 받아 침몰했습니다. 물론 이는 단지 이야기일 뿐 근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