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도 다르고 강조점도 다릅니다.
1. 다른 출처: '추시표'는 '삼국지-제갈량기' 제35권에서 따왔으며, '후추시표'는 '묵기'에 수록되어 있다.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연(張燈)이 지은 것이다.
2. 강조점은 다르다. '선사'는 유찬의 무지를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춘 반면, '후사부'는 상황을 평가하고 스승이 되겠다는 확고한 결심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