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Shiji)는 시위를 뜻하고, 지(ji)는 침묵을 뜻한다. 모든 중생의 불성(佛性)은 본래 불멸(不死)이지만 행(行)하여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이생의 마지막에 지지(指樂)라고 부르느니라. 환생이 길어지고 조용한 열반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