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사전망 - 신화사전 - 블라인드 이정수는 왜 돕고 싶어 하는가?

블라인드 이정수는 왜 돕고 싶어 하는가?

스릴러 서스펜스 드라마 '블라인드'가 며칠 전 드디어 종영했다. 결국 배후의 빅 보스가 누구인지 짐작하셨나요? 한국 드라마 '블라인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역전되고, 역전되고, 또 반전됐다고 할 수 있는데, 시청자들의 뇌세포도 죽인 것 같다(웃음). 이제 에디터가 직접 정리한 '블라인드' 결말의 하이라이트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6가지를 함께 살펴보자!

'블라인드' 1회: 복수의 시작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희망고아원 복수극', 일명 '배심원 살인사건' ,... 엔딩에서 원래 복수 기획자는 유성훈(하석진 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류성훈은 일명 '정윤재'(박지빈)로 알려진 정인성과 팀을 이뤄 치밀한 복수 계획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류성준(옥)을 세뇌하기도 했다. 택연)이 자신의 기억에 혼란을 일으키고, 이후 이정수(오승윤)와 합류해 아이들과 윤재의 여동생 '윤징'에게 해를 끼친 자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나씩.

'블라인드' 엔딩 2: 살인이 아닌 복수가 원칙이다

그러나 복수 계획을 논의하던 중 류성훈(하석진 분)이 그리고 정윤재(박지빈)의 '믿음'은 뭔가 다른 것 같다. 게다가 범죄자 '미친개' 백문강(김베라 분)의 딸과 염기남 경찰청장의 딸(정인기 분)을 죽이려는 정윤재의 계획을 묵인한 것은 물론이다. ), 타인을 향한 류성훈의 원칙은 '복수'에 국한되어 있지만, 정윤재는 살인을 재미로 여기는 듯 배철호 PD(조승연 분)에게 눈알을 뽑자고 제안했다. 희망고아원에서 학대받는 아이들을 눈감아주고, 뇌물을 받아 아이들에게 나쁜 음식을 먹게 하는 운전사로 일하던 강영기(김하균 분). 영화 '장을 파다' 등 끔찍한 발언을 한 류성훈과 정윤재는 '복수'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정의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블라인드' 3회 엔딩, 궤도 이탈

유성훈(하석진 분)의 복수 계획은 불확실한 요인 - '윤재' 예상치 못한 많은 사람들의 희생 속에서 궤도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복수의 대상 중 한 명인 안태호(채동현 분)는 어렸을 때 피해자 '7번'이었고, 류성에게도 '친구'로 여겨졌다. -훈, 그래서 류성훈은 처음에는 그에게 '구출될 기회'를 주려고 했으나, 뜻밖에도 정윤재(박지빈 분)가 안태호를 최기사의 집에서 안태호의 집으로 옮기려고 무단으로 계획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희망고아원 안태호는 결국 자살을 선택했다. 혹은 원래 '아웃사이더'였던 권윤아(강나연 분)는 최기사의 손에 가까스로 죽음을 면했지만, 정윤재가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호기심에 류성훈을 따라갔다. 둘은 가까워졌고, 권유나는 정윤재에게 배신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