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왕의 영광은 페라리에서 이뤄졌고, 페라리의 철의 삼각지대(Iron Triangle)의 영광을 떠올리고 있다. 그러나 슈마허가 은퇴하고 로스 브라운이 떠나면서 철의 삼각지대가 와해되는 것을 느꼈다. 그건 정말 부족했으니까 마이클이 페라리로 돌아올 거라고는 기대하지 마세요.. 페라리 시절의 슈마허를 가장 완벽한 추억으로 여기자... 하지만 우리는 마이클 이후에도 슈마허와 페라리를 항상 응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