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사전망 - 신화사전 - 임정희의 '사실이 될 수 없어' 가사 아시는 분 계신가요?

임정희의 '사실이 될 수 없어' 가사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절대 그럴 수 없어

지나가던 사람들

하나둘씩 멈춰섰다

갑자기 주변의 모든 것들이 들리지 않는다 잠시 동안 당신을

흑백 사진처럼 세상이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별을 말하는 메아리 같은 목소리만

절대 그럴 수 없어요

당신이 나를 꿈속에서 떠났다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눈물도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나를 꼬집을 수 있을까요

나를 꿈에서 깨운 사람은 누구인가?

그렇지 않으면 나는 살 수 없을 것이다

이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않으면 서서히 주변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 있는 너의 모습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그대를 잡고 손을 뻗고 싶다

온몸이 석고처럼 단단하다

네가 나를 떠났다는 건 절대 그럴 수 없어

꿈에서도 눈물도 못 흘린다는 게 사실인가

궁금해 누가 꼬집어주겠어요

이게 꿈이라면 깨워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못살아요

모든 게 얼어붙어요

절대 그럴 수 없어 넌 나를 떠났어

니가 떠나고 난 문득 깨어날 거야

뒤를 쫓아가며 머뭇거리며 거리를 달리는

정말 대단해요 당신이 나를 떠났다는 게 사실이 아니에요 꿈이었어요

누가 나를 꼬집을 건지 궁금해요

꿈이라면 누가 깨워주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난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이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맞다. 꿈속에서 네가 나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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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나지 않아 정말 나를 떠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