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세기는 페르시아 문학이 유례없는 번영을 누리던 시대다. 페르시아는 시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중세 페르시아 문학의 성과는 주로 시에서 나왔다. 시인들이 속속 등장했는데, 그중 페르도우시(Ferdowsi), 카이얌(Khayyam), 사디(Saadi), 하피즈(Hafiz) 등이 모두 세계에서 높은 명성을 누리고 있는 시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