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사전망 - 신화사전 - 수줍은 꽃과 닫힌 달의 의미

수줍은 꽃과 닫힌 달의 의미

달을 닫고 꽃을 부끄럽게 한다는 것은 달을 가리고 꽃을 부끄럽게 한다는 뜻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원왕자가의 『도화국 유랑』 제4장에서 “구름을 놀리고 비를 몰고 가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달이 닫힐 때 수줍어하는 꽃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니 마치 붉은 대문을 돌며 둥지를 찾는 제비들.” 사람들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묘사할 때 흔히 “닫힌 달의 모습과 꽃의 수치, 가라앉는 물고기와 기러기의 모습”을 비유로 사용한다. 요즘 '닫힌 달과 수줍은 꽃'이라는 말은 극도로 추악하고 공기를 오염시키는 사람을 묘사하는 경멸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을 닫다'는 초선의 별명이다. 초선이 뒷뜰에서 달을 숭배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바람이 불고 떠다니는 구름이 밝은 달을 덮었습니다. 이때 왕윤이 우연히 그를 만났다. 왕윤은 자신의 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홍보하기 위해 내 딸이 달처럼 아름답다고 말했지만 달은 비교할 수 없어 빨리 구름 뒤에 숨었다. 그래서 초선은 '닫힌 달'이라고도 불렸다. ".

'부끄러운 꽃'은 양후궁을 뜻한다. 당나라 개원 시대에 양위환은 정원에 가서 꽃을 즐기고 휴식을 취했는데, 꽃을 만져본 것뿐입니다. 꽃잎은 즉시 오그라들고, 녹색 잎은 위아래로 말리게 됩니다. 그녀가 만진 것이 미모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이때 공애가 그를 보았다. 공애는 어디서나 양옥환이 화얼보다 아름답다고 말했고, 화얼은 수줍게 고개를 숙였다.

춘추전국시대 월국에 서시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규칙적인 얼굴 생김새와 분홍빛 얼굴, 복숭아꽃이 피고 비범한 외모를 지닌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 그녀가 강가에서 거즈를 빨고 있을 때, 맑은 강물에 그녀의 잘생긴 모습이 비쳐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이때 물고기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헤엄치는 것도 잊어버리고 점차 강바닥으로 가라앉았습니다. 그때부터 '가라앉는 물고기'라는 별명이 붙은 시시가 일대에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