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열혈 팀이어서 감정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정서가 적극적일 때는 초강력 공격력이 폭발하고, 기분이 가라앉을 때는 더욱 부드러워진다.
독일은 냉혈한 병거로, 단결이 안정되어 감정의 통제를 거의 받지 못한다.